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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인류가 마시기 시작한 최초의 술이라고 하는데요.

와인의 역사가 우리나라에서 시작되지 않지만

이제 우리에게도 익숙하며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는데요.

와인은 요리의 잡냄새를 제거하고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하기도해요.

오늘은 와인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1. 눕혀서 보관하자

보통 레스토랑 입구를 가보시면 수많은 와인이 진열 돼있는 모습을 흔히 보실 수 있는데요.

그 때 느낄 수 있지만 와인은 눕혀서 보관하는데요.

보통의 가정집에서는 와인 거치대가 없기 때문에 세워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처럼 세워서 보관하지 않고 눕혀서 보관하는 이유는

코르크 마개의 건조를 막고 공기의 유입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2. 햇빛을 피하자

더운 온도를 피하기 위해선 당연히 햇빛은 피해야 하는데요.

온도 뿐 만 아니라 열과 빛, 자외선에 약하기 때문에

햇빛은 꼭 피해야 하는 와인 보관 방법 중 하나에요.

3. 온도

포도주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7~13℃이며 최저 1~2℃에서 최대 20℃까지는 괜찮다고 해요.

 하지만 와인은 온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냉장보관을 해도 괜찮지만

실온과 저온 사이를 오가는 사이에 와인의 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4. 습도 유지

와인 보관 방법 중에 습도가 지나치게 높은 곳에 보관을 하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고 지나치게 낮은 습도는

 공기가 와인 병속으로 유입되어 포도주의 산화를 촉진 시키게 되요.

 가장 적정 습도는 55~75% 라고 해요.

와인 보관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비싸고 좋은 와인 일수록 개봉 후 일주일이 지났다면 마시는 건 포기 하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