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이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근육이 죽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 질환은 한국인 3대 사망원인으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구역질, 구토, 현기증, 호흡 곤란 등이 있으며
증세를 방치하게 되면 생명을 위협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가슴통증
심근경색 초기증상의 대부분은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데
심장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심장은 가슴 통증으로 신호를 보낸다.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면 급성심근경색을 의심해 보자.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아픈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고
몇 분간 통증이 계속 된다면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다.
* 구토
급성심근경색의 1/4 정도는 흉통을 동반하지 않고 구역, 구토 증상만 나타나는데
이런 현상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고 소화불량 또는
위산 역류 등으로 생각해 쉽게 지나치게 되는데 가슴 이상 증세와 함께
메스꺼움이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 식은땀
급성심근경색은 앞가슴에 심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강한 불쾌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나면
급성심근경색증이 이미 발생했다는 신호 일수 있으니 신속하게 내원을 해야 한다.
* 호흡곤란
급성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전에는 오른쪽 가슴 또는 상복부가 체한 것 같이
답답하거나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데 갑자기 숨을 쉬기 힘들어지고
호흡곤란과 함께 가슴 통증이 생기면 서둘러 내원을 해야 합니다.
* 여러 부위로 퍼지는 통증
가슴부터 어깨, 목, 팔로 점점 퍼지는 통증이 나타나며 목 주변과 왼쪽 팔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는 목과 팔이 원인이 아닌 심장이 원인 일 수 있다.
짧게는 30분에서 1~3시간, 길게는 1~3일 정도 통증이 계속 될 수 있으니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자.
지금까지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해 살펴보았고
평소에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걸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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